전체 글 (82) 썸네일형 리스트형 관찰지점1 ✤ 관찰지점 1에서 본 동쪽 전경 ✤ ✤ 관찰지점 1에서 본 서쪽 전경- 인천항 및 영종도 ✤ ✤ 관찰지점 1-배 전망대 ✤ ✤ 관찰지점 1에서 본 남쪽 전경 - 송도신도시✤ ✤ 관찰지점 1에서 본 북쪽 전경 - 문학산 ✤ 청량산-흥륜사 ✤ 흥륜사 입구 ✤ ✤ 흥륜사 대웅전 ✤ 흥륜사(興輪寺): 1376년 처음 지어질 당시 절 이름은 청량사(淸凉寺)입니다. 그렇게 전해 오다가 임진왜란 때 소실된 후 빈 터만 남게 되었습니다. 그 후 1932년경 다시 암자를 짓고 절 이름을 인명사(仁明寺)라 하였습니다. 1966년 법륜화상이 주지로 취임하여 1977년 비로소 지금의 흥륜사로 개명하였습니다. 이후 본격적으로 경내를 크게 확장시키고 108계단과 종각, 신도회관, 템플스테이, 국제선원 등을 개설하였습니다. 흥륜사의 목조 천수천안(千手千眼) 관세음보살상은 불교조각예술의 진수를 보여주고, 목조후불탱화는 한국의 자랑거리입니다. 탱화 13점과 순금으로 만들어진 천수경, 스리랑카 스님이 기증한 석가모니 진신사리, 석가가 최초로 설법한 내용을 적은 패엽경.. 청량산-인천광역시립박물관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전경 ✤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내부 모습 ✤ 인천광역시립박물관: 1946년 4월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공립박물관으로 인천지역의 향토사와 문화유산을 조사, 연구하고 그 결과를 시민들에게 공개하여,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설립되었습니다. 특히 해방 이후 혼란기와 한국전쟁 등으로 정서적 공황상태에 있던 인천 시민들에게 휴식과 교육의 장을 제공하여 왔습니다. 1990년 청량산 자락에 고인돌을 형상화한 현재의 건물로 이전한 후 2006년 7월 전시유물을 대폭 확충하여 다양한 사회교육프로그램과 활발한 조사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1) 대지 9,753㎡, 연건평 2,692㎡, 지하 1층, 지하 2층 규모의 건물에 5개의 상설전시실과 1개의 기획전시실, 야외전시장에서 다양한 전시를.. 청량산-인천상륙작전기념관 ✤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전경 ✤ ✤ 인천상륙작전기념관 전시관 내부 ✤ 인천상륙작전기념관: 1950년 9월 15일 국제연합(UN)군이 맥아더의 지휘 아래 조선인민군의 허리를 절단하여 섬멸한다는 계획을 세워 그것의 첫 작전으로 인천상륙작전을 감행함으로써 6․25전쟁의 전세를 뒤바꾼 군사적전을 기념하기 위하여 청량산 중턱에 화강암으로 인천상륙작전기념관을 세웠습니다. 이 기념관은 직할시 승격과 개항 100주년을 기하여 1984년 9월 15일 인천상륙작전이 개시된 날에 개관되었는데, 대지는 3만 4043이며, 건평은 1788인 단층건물입니다. 2개의 직삼각형을 대칭형으로 세워 놓은 모양을 하고 있으며, 건물 중앙 상단에 18m 높이의 기념탑과 참전 16개국의 국기게양대가 있습니다. 기념관 내에는 인천상륙작전을 기념.. 청량산-영일정씨 종중 ✤ 영일정씨 묘역 일대 ✤ ✤ 영일정씨 동곡재 ✤ 영일정씨(迎日鄭氏) 승지공파 종중: 동춘동 롯데아파트와 조흥아파트 뒤쪽 일대에 위치한 이곳은 영일정씨 가문의 승지공 정여온(鄭汝溫)이 1607년 부친인 정제(鄭濟)의 묘를 인천에 쓰면서 승지공파가 되었고, 그 이 후로 공로나 업적을 많이 세우면서 오늘날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정제의 6대손으로 숙종 때 판돈녕부사를 지낸 정수기의 맏아들 정우량이 영의정, 우량의 아우 휘량이 좌의정에 오르고, 정수기까지 영의정을 추증 받으면서 동춘동 일대가 삼정승 고을, 큰 대신, 작은 대신 동리 등으로 불리기도 했다고 합니다. 연수구는 영일정씨 승지공파종중, 영일정씨 고택 등 전통문화자원이 분포해 있는 연수구 동춘동 178, 198 일원에 '청량산 문화마을'을 조성할 계획이.. 청량산-병풍바위 ✤ 병풍바위 측면 ✤ ✤ 병풍바위 주변 ✤ 병풍바위: 청학동 산 51번지. 호불사에서 우측으로 오르면 평평한 지점에 바위 모양이 마치 병풍형상을 한 깎아 세운 듯이 벼랑을 이룬 바위가 있습니다. 그 형세가 병풍과 같다 하여 병풍바위라 일컬어지는데요, 이곳에는 이른 새벽부터 밤이 깊을 때까지 약수를 뜨기 위하여 남녀노소 많은 시민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일반 약수터가 물이 나오는 곳에서 직접 바가지로 받아서 마시는 반면, 이 곳 약수터는 이미 물이 받아져 있는 곳에서 긴 바가지로 물을 받아서 바닥이 뚫려 있는 작은 곳에 부은 후 떨어지는 물을 작은 바가지로 받아먹는 방식입니다. 8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었던 약수터는 현재 옛 정취를 찾아보기는 어려우나 나무 그늘이 잘 형성되어 있고 벤치.. 청량산-범바위 ✤ 범바위 측면 ✤ ✤ 범바위 안내 표지판 ✤ 범바위: 청량산 정상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병풍바위에서 남쪽방향으로 계곡을 따라 가면 바로 범바위가 있습니다. 바위의 모양이 범의 형상으로 되어 있는데, 옛날에 호랑이가 처녀는 물어갔으나 헤치지 않았다는 전설이 내려오기도 합니다. 이곳은 울창한 숲과 범창치 않는 바위의 형세 등으로 인해 많은 무당들이 드나들며 굿을 하던 곳으로 유명합니다. 바위틈에서 나오는 약수가 있어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오가고 있으나 단지 약수 때문에 오는 것은 아니고 청량산 답사의 한 코스로 이 앞을 많이 오가는 실정입니다. 자기주도적학습 이전 1 2 3 4 5 6 7 8 ···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