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구 지점1 -암석의 이름 (초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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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대상 |
초등학생용 |
소요시간 |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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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확대경, 줄자, 카메라, 탐구학습지 | ||
(A)
(B)
(C)
* 문학공원 입구로 들어가자마자 주변에 여러 종류의 정원석이 있습니다.
1. 암석 (A)는 곳곳에 자갈들이 많이 발견됩니다. 자갈, 모래, 진흙이 쌓여 만들어진 퇴적암의 한 종류인 이 암석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다음 중 맞는 이름에 동그라미를 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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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 역암, 편마암 |
2. 암석 (B)는 흰색의 줄무늬와 검은색의 줄무늬가 교대로 잘 발달되어 있습니다. 양쪽에서 누르는 힘을 받아 만들어진 변성암의 한 종류인 이 암석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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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 역암, 편마암 |
3. 암석 (C)는 흰색 바탕에 검은색 알갱이가 많이 박혀있습니다. 땅 속 마그마가 굳어져 만들어진 화성암의 한 종류인 이 암석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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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암, 역암, 편마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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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석은 어떻게 만들어질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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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약 45∼46억 년 전 지구가 처음 만들어지기 시작했을 때, 지구 표면은 대부분 뜨거운 마그마 바다로 뒤덮여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지구 표면이 식어 가면서 마그마도 굳어서 암석이 되었습니다.
현재 지구 표면은 딱딱한 암석과 물로 덮여 있습니다. 그렇지만 지금도 땅 속에서는 마그마가 식으면서 단단하게 굳어 암석이 만들어지는 일이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 암석을 화성암이라고 합니다.
땅 속의 마그마가 식는 장소(깊이)에 따라서 식는 속도가 달라져 알갱이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심성암은 천천히 굳으면서 만들어진 암석이니, 암석을 이루는 광물의 알갱이가 큽니다. 화강암이 대표적인 심성암입니다. 화강암을 이루는 광물들은 모두 맨눈으로도 잘 보일 정도로 크게 자라있습니다.
화산암은 빠르게 식으면서 만들어진 암석이기 때문에, 광물의 알갱이가 맨눈으로는 보이지 않을 만큼 작습니다. 그리고 때로는 지표면으로 올라오면서 마그마 안에 있던 기체가 갑자기 빠져나가서 그 흔적이 구멍으로 남기도 합니다. 제주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무암이 대표적인 화산암입니다.
✤ 현무암 ✤ 색이 어둡고 알갱이가 작아요 
✤ 화강암 ✤ 색이 밝고 알갱이가 커요 
퇴적암은 원래 있던 암석이 잘게 부서진 후, 그 부서진 조각들이 다시 모이고 굳어서 만들어지는 암석입니다.
쇄설성 퇴적암은 쇄설성 퇴적물들이 쌓이고 굳어 만들어진 암석입니다. ‘쇄설성(碎屑性)’이라는 말은 부서질 쇄(碎) + 가루 설(屑) + 성품 성(性) 이라는 한자가 합해진 것으로 ‘부서진 가루’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어떤 쇄설물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졌는가에 따라 암석의 이름이 붙여집니다.
자갈이 포함된 퇴적암은 역암이라고 하고, 자갈이 거의 없이 대부분 모래로 이루어진 퇴적암은 사암이라고 합니다. 자갈이나 모래가 없고, 진흙으로 이루어진 암석은 이암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 이암 ✤ 진흙이 쌓였어요 
✤ 사암 ✤ 모래가 쌓였어요 
✤ 역암 ✤ 모래,자갈,진흙 
변성암은 원래 있던 암석이 높은 압력이나 뜨거운 열을 받아 원래의 성질이 바뀌면서 만들어지는 암석입니다.
변성작용이 일어날 조건은 크게 세 가지로 정리됩니다. 첫 번째는 높은 압력이고, 두 번째는 높은 온도, 그리고 세 번째는 화학 성분입니다. 이 세 가지는 동시에 주어질 때도 있고, 한두 가지만 주어질 때도 있습니다. 어떤 조건이 가장 두드러지느냐에 따라 변성 작용의 결과도 조금씩 다르게 나타납니다.
✤ 규암 ✤ 
✤ 혼펠스 ✤ 
✤ 편마암 ✤ 
1) 자료 출처 : 정지숙 외. 2008. 초등과학 개념사전.
2) 자료 출처 : 정지숙 외. 2008. 초등과학 개념사전
3) 자료 출처 : 정지숙 외. 2008. 초등과학 개념사전